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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이 오늘 검거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용의자는 누구이고 어떻게 범인이 검거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화성 연쇄살이나건 유력 용의자는 5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사건 당시 용의자의 나이는 20대였으니 지금 30년 정도가 지나 50대가 된겁니다.

현재 수감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이유때문에 수감되어있는지는 나와있지 않았는데요. 방금 속보를 통해 화성 연쇄살인범 수감 중이던 이유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성폭행 살인이라고 합니다. 또, 원래 살던 곳은 화성이 아니라 충청지역이라고 해요. 


경찰은 국민적인 관심이 아주 큰 사건이었던 만큼 신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 사건은 공소시효가 25년 지나서 처벌이 어렵다고 합니다.

용의자와 관련해서는 내일 오전 9시 30분에 경찰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 검거에는 당시 사건 증거물들 중에서 DNA를 확보해 분석 의뢰한 결과 DNA가 일치한 용의자를 특정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옷가지에 제 3의 유전자 DNA가 발견되서, 혹시나해서 전과자 DNA와 대조해본결과 일치하는 DNA가 나온것입니다. 이런걸 보면 기술이 많이 발전되었다는걸 느끼네요. 당시 경찰 200만명을 투입했지만 검거에 실패한 사건으로 국내 3대 미제로 남아있었는데요. 이 사건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경찰은 나머지 증거물, 수사기록,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철저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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