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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뭉쳐야찬다 예능에서 허재씨가 나오고 있습니다. 허재씨가 아마 거의 예능 최초 출연이실건데요. 너무 웃기고 새로운 캐릭터라 그런지 허재씨에 대해 궁금해서 이것 저것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허재 나이는 54살입니다. 1965년생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했고 최종학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나오셨네요. 가족 관계로는 배우자 이미수, 아들 허웅, 허훈이 있습니다.
아내 이미수씨와는 결혼하기로 했을 때 집안 반대가 심했다고 했는데 허재 씨를 만나서는 마음에 든다며 결혼을 허락했다고 하네요. 두 아들은 아버지를 뒤이어서 모두 농구 선수이구요.
허재 키는 188cm 입니다. TV로 봐도 엄청 커보이죠? 역시 전 농구선수 답게 키때문에 눈에 확 보입니다. 선수시절뿐만 아니라 전 농구감독으로 활동을 하셨는데요.
허재 감독 시절 중국인터뷰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성격이라고 해요. 그래서 불이익을 볼때는 정말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발언을 한다고 하는데요.
중국 인터뷰에서 정말 어이없는 질문을 받고는 뭔소리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그래! 라면서 기자회견장을 나가버리셨다고 해요.
이런 성격이 뭉쳐야찬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조금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짜증이 정말 짜증이 아니라 시청자입장에서는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출처 _ 뭉쳐야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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