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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포스터 속에 숨겨진 이야기 혹시 아시나요? 몇 일 전부터 돌고 있는 포스터 해석인데 보고서 상당히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포스팅합니다. 의도하며 포스터 촬영을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이야기가 정말 흥미롭습니다. 꼭 끝까지 다 읽어보세요!

스카이캐슬 보면 드라마 출연진들이 다 앉아있는 포스터가 있어요. 

▲바로 위 포스터입니다. 이 포스터에 대한 해석이 돌고 있습니다. 

먼저, 진짜 금수저인 노승혜(윤승아)씨와 강남건물주 딸 진진희(오나라) 이 두분은 황금의자에 앉아있습니다. 이 두분 중 노승혜(윤승아)의 의자가 더 편해보이는데요. 부와 명예가 있으니까 부만 있는 진진희보다는 더 편한의자에 앉아있는 것이 아닌가 해석이 있습니다. 반면 진진희(오나라)는 조금 불편한 황금의자에 앉아있네요.


한서진(염정아)는 거짓으로 올라간 위치라서 그런지 가장 높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아슬아슬한 사다리에 앉아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슬아슬하게 걸터 앉아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죠? 언제든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 반면, 이수임(이태란)은 본인이 개척한 위치하서 그런지 자기 두발로 아무것도 가려진것 없이 꿋꿋히 당당하게 서있네요. 포스터 한번 보세요. 전신이 다 보이죠? 한서진(염정아)과는 달리 안정적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해석이 있네요.


그리고 김주영(김서형)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어디에 서있는지 모르게 가려져있어요. 또, 염정아의 사다리에 기대고 서있죠? 이는 언제든지 염정아가 타고 올라간 사다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암시한다고 하네요. 또 김주영은 누구의 편도 아니고 어디에도 속해 있지 않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게 양손, 발 등이 감춰져있는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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