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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고 있는 캠핑클럽 예능 주인공 핑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캠핑클럽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밝힌 과거 불화 싸움 등 과거이야기부터 현재이야기까지 정리해볼게요.

먼저 이효리 이진 머리채 사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이효리가 라디오스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진과 싸운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진과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것을 언급했는데요. 그 이후로 많은 분들이 이효리와 이진 사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 이효리 이진 싸움 내용은 무엇일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핑클 때 노래 파트 배분문제로도 약간 문제가 있었고, 이효리씨가 술을 먹고 아침에 들어오면서 핑클 멤버들이 불편함을 느꼈었나봐요. 그래서 서로 뭔가 쌓이게 되면서 그런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이효리 이진은 캠핑클럽에서 나름 해명을 했는데요. 이효리는 그때 그런적이 있었던건 팩트라고 말을 했습니다. 근데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이가 나빴더라면 이런 프로그램을 같이 할 수 있었을까요? 어쨌든 소름끼칠 정도로 친하지는 않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말을 했네요. 

아무래도 핑클 활동을 통해 멤버들이 24시간 매일 붙어있었을텐데,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살아온 환경이나 생활했던 방식 등이 달랐을텐데 그 당시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기 어려운 나이였을테니까요. 


또 다른 핑클 이야기 해보자면 제가 알기로는 이진 성유리 옥주현 같은 경우에는 서로 종교로 친해졌던 걸로 기억하고, 이효리와 옥주현은 성격이 서로 맞아 더 친해지고, 이런 사이에서 옥주현이 가운데서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이효리가 라디오스타에서 이런 이야기도 했어요. 멤버들 성향이 달랐다고. 이진 성유리 옥주현은 교회를 다니고 술도 안마시고, 남자도 몰랐다구요. 반면 자신은 자유롭게 살다가 규율에 갇히니까 이런 성향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었을거에요.


지금은 서로 다름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이들이 캠핑클럽에서 다시 한 번 뭉칠 수 있게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캠핑클럽에서 맥주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웃겼어요. 이효리가 예전에도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냐며 말을 걸었는데, 이진이 자신이 너무 막혀있었다며 받아치는 모습 그리고 다시 이효리가 자신은 이제 좀 많이 닫았다면서 받아치는데 이 관계가 너무 웃기고 재밌더라구요. 앞으로도 본방 사수하면서 계속 볼 예정입니다. 보면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방송이네요.


출처 _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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