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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19년 1월 4일)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별똥별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새해부터 별똥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니 정말 기대되는데요.


천문학계에서 3대 유성군 중 하나로 평가되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4일과 5일 밤하늘을 수놓는다고 해요. 가장 이상적인 공간에서 보게되면 120개의 별똥별을 뿌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별똥별을 관측하기 좋은 장소는 도시보다는 교외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럼 오늘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가장 많이 보이는 시각은 오늘 밤(4일) 11시 20분부터 내일(5일)새벽 까지라고 합니다. 


날씨가 좋을 경우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이 가능하고, 특히 이번 유성우는 맨눈으로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하네요. 오는 6일에는 태양면의 25% 안팎이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진행된다고 하니, 시간 맞춰 하늘 보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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