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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 가족이 해외로 이주하기 전 부동산 증여와 해외 이주 경위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문재인 딸 논란 나오는 문제에 청와대는 어떤 불법과 탈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곽의원은 해외 이주에 대해서 곽상도 의원이 해외 이주를 한 이유가 만약 교육 문제였다면 한국 교육에는 흠결이 있는 것이고, 생업을 위해서라면 한국 경제 상황에 불만이 있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현재 경제 상황이나 자녀 교육 목적의 해외 이주가 아님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문다혜씨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텐데요. 문다혜 학력 직업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문다혜 남편 분은 한 게임개발사에서 팀장으로 일하다 지난해 3월 퇴직했습니다.

문다혜씨 해외이주한 곳은 동남아라고 합니다. 또, 곽 의원이 민감한 정보를 지우고 문다혜 자녀 초등학교 문서를 공개했는데요.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학생생활기록 등을 당사자 동의 없이 제 3자에게 공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청와대는 근거 없이 사생활 공개를 요구하는 것은 정치적 도리를 벗어난 일이라며 곽 의원의 개인정보 불법 유출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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