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두 부부의 안좋은 소식이 며칠 전 기사로 소개되었는데요. 구혜선씨가 인스타그램으로 이혼에 대한 입장을 적어놓았다가 바로 오늘 안재현씨가 구혜선과의 이혼에 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로 그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먼저 안재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안재현씨측 입장입니다. 안재현입니다. 저의 개인사로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합니다. 저는 구혜선님을 많이사랑했고 존경하며 결혼했습니다. 저희 두사람다 공인이기에 이 모든 과정이 조용히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그래서 돌발적인 공개에도 침묵하고 감수하려했습니다. 하지만 과정과 앞뒤를 없애고 단편적인 부분만 공개해 진실이 왜곡되어 주변인들이 피해를 입게된데다 어젯밤 주취중 뭇여성들과 연락을했다는 의심 및 모함까지 받은이상 더이상은 침묵하고있을수없어..
현재 검색어에 있는 북한 방사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본 방사능에 이어 북한 방사능까지 대체 우리가 모르고 있는 사이 무슨 일들이 일어난걸까요? 오늘 낮 떠들썩 했던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부터 시작합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방류되었다는 소식이 뉴스에 나왔습니다.무려 2017년 9월 이후 선박들이 평형수를 우리 항만에 방류했다고 하는데요. 평형수라는 것은 뭐냐면 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배에 바닷물을 채우는 것을 뜻합니다. 정박을 하려면 평형수를 배출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니까 이 평형수를 후쿠시마 근처 바다물로 채우고 와서 한국에 버렸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래서 2019년 7월까지 128만t의 바닷물을 방류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 사이즈인지 감이 안오시죠..
조국 딸 논란에 하루 종일 떠들썩 합니다. 조국 딸 논란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나온 정보가 많긴 한데, 팩트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등학교 재학 중에 의학 논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당시 한영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던 조국 딸은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 가량 인턴을 했습니다. 이후 단국대 의대 한 교수를 책임 저자로 한 논문에서 제 1저자로 조국 딸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그 교수와 조국 딸 등의 6명이 저자인 이 논문이 정식으로 국내 학회지에도 등재하게 됩니다.여기서 말하는 저자라는 자격은 학술 계획, 자료 수집에 상당한 공헌을 하고, 논문 작성 및 수정에 대한 모든 부분을 충족해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제 1저자는..